요즘 날씨가 좋아서인지 지인들과의
만남의 부쩍 늘었네요.
오늘은 제가 좋아하는
참치김밥 맛집 소개해드려요~
트민녀 회사 근처이기도 해서
가끔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.
사장님의 철학을
엿볼 수 있는 글입니다.
지인보다 먼저 도착해서
일단 맥주 한 병 시키고
메뉴판을 천천히
둘러봤습니다.
메뉴판 맨뒤에
적혀있는
사장님 이력!!
뭔가 신뢰가 더 갑니다.
맥주잔이 아주 작아요.
너무 이쁘더라고요.
맥주 쪼로록 따라서
딱 한입 마시기 좋은 잔!!
일행이 도착하고
오늘은 참치김밥이 너무 먹고싶어서
참치김밥과 가지 튀김을 시켰어요.
‘모토’의 가지 튀김은
튀긴 가지를 텐다시 소스에
적셔먹는 요리인데요.
전 술안주로 부담 없으면서도
맛있는 요리라
가끔 시켜먹곤 합니다.
짜잔!
드디어 참치김밥이 나왔네요.
참 다랑어 붉은 살과
고추냉이, 무순이를 넣고
만든 참치김밥
참치가 얼려있었다 보니
나오자마자 바로 드시지 말고
이야기 나누시면서 천천히 드시면
더 맛있게 드실 거예요.
맛있는 음식을 먹으니
기분이가 좋아집니다.
술 종류는 소주부터
와인, 사케, 맥주 등
다양하게 있어요.
특히나 이 보해 소주가
있는 게 특이했어요.
음식도 분위기도
모두 너무 좋은 이자카야입니다.
안주가 정말 많으니
생각나는 날 가셔서
조금씩 다양하게 한번 드셔 보세요.
추천합니다
이상 논현동 참치김밥 맛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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