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빙 편집샵_ 대치동’더 콘란샵’구경하기

일상

by 트.민.녀 2022. 8. 28. 22:40

지난 금요일 콘란샵 세일 때 갔다가
특템을 못하고 돌아서기 아쉬워서
콘랍샵 구경 쭉 하고 왔어요~

이제 곧 캠핑의 계절이 다가와서 일까요?
일층 한편에 캠핑 용품들이 딱!!

캠핑 좋아하시는 분들께
들었는데
결굴 돌고 돌아
‘스노우피크’라던데…
여기도 스노우피크 제품들이
대부분이었어요.

저희 부부도 일 년에 4~5번은 가는 편인데
조만간 신랑이랑도
같이 와야겠어요.

가격은 한권에 30,000원이네요

트민녀도 핑크색으로
가지고 있어요.
유용하고 튼튼해서
너무 잘 쓰고 있답니다.

이 목각인형들…
으헝 프리다 칼로 인형도 있더라고요!
좋아하는 인물이 있다면
하나 구입해서 방에 둬도
좋을 것 같아요

요즘 핫한 커트러리죠.
색이 너무 다양해서
뭘 골라야 할까 엄청 고민했답니다.

역시 세상 이쁘고 핫한건
다 모여있네요~
불리 향수
시향 해보고 싶었는데
여기서 실컷 다 맡아보고 왔어요

요거요거!!
이전에 여의도 더 현대 갔다가
샘플 받아서 써봤거든요?

도브 비누 애용자인
저에게 새로운 비누의
세계를 알려줬죠!!

여기는 온통 제 취향이에요.
역시 비싼 게 예뻐서인 걸까요?
저는 콘란샵만오면
구경하는 것만으로도
너무 기분이 좋은 거 있죠?
으흐 트민녀에겐
여기가 힐링공간

크~~~
제니 스피커로도 유명해진
브리온베가 라디오포노그라포 스피커
진짜 AV 장비에 빠지면
패가망신한다는 말도 있는데…
브리온베가는
그냥 제 마음속에 간직하도록 할게요.
저는 제니가 아니니까요… 😁

콘란샵은 구석구석
전부 다 예쁘고 멋진 것들로
가득 차 있어요.

둘러보는 것만으로도
눈이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.
최신 트렌드도 살펴볼 수 있고요.

이상 콘란샵 방문 후기였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