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주 남양주에 위치한 ‘포러데이’
다녀왔어요~
남양주에 좋은 카페가
많이 생겼는데
저는 예전부터
여기가 참 좋더라고요.
오랜만에 지인과
만나서 기분 전환 겸
조금 멀리 나와봤습니다.
주차는 카페 바로 앞에
하실 수 있어요. 야외 테이블이
전부 만석이라
일단 실내로 들어갔습니다
실내에는 처음 앉는데요
실내도 괜찮은 것 같아요~
날씨가 힐링 그 자체입니다.
조금 기다렸더니
밖에 자리가 나서
밖으로 자리를 옮겼어요.
마치 바닷가에 놀러온 듯한
착각도 들더군요.
예전엔 캠핑 컨셉이었던 것
같은데 관리가 잘 안 됐는지
좀 바뀐 것 같아요. 그래도 이렇게
찬란한 날엔
가만히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
행복감이 느껴집니다.
고개 들어 하늘을 봤는데
음~~ 왜 이렇게 행복하죠?? 저 전구 너무 예쁩니다.
손님이 많아서인지
주문하고 꽤 기다렸어요.
쿠키와 크로플
딸기 무스케이크
요렇게 다양하게
시켜보았어요.
셋다 무난합니다.
한참을 수다를
떨었던 것 같아요.
살랑살랑 바람도 불고
기분 참 좋았습니다.
한참 수다를 떨다 보니
해가 지고 있었어요.
친구가 빨리 가야 하는
상황이라 일어났는데
선셋 구경하기에도
제격일 듯싶어요.
서울 근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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